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왕전생 RED/등장인물 (문단 편집) == 주요 인물 == * '''[[카를 네레스티아]]''' * '''로라 바트리''' 카를의 고향인 바트리 영지의 영주의 차녀. 엄청난 미녀로 카를을 좋아하지만 《마왕전생 REDemption》과 《황제를 향해 쏴라》의 캐릭터 간의 갭이 엄청나다.[* 오죽하면 작가가 신판(마왕전생)과 구판(황제를 향해 쏴라)의 차이를 이야기할때 "우리 로라가 달라졌어요!" 라고 말할 정도.] 구판에선 성격이 좀 뒤틀려 있어서 어릴적부터 카를을 좋아하면서 괴롭힌데다가[* 그냥 대놓고 괴롭힌 게 아니라 음흉하게 괴롭혔다. 때려놓고 "어머, 실수했네. 정말 미안해." 이런 식으로 사과한다던지.] 심지어는 카를과 에델이 데이트하는 장면을 보고 에델을 오빠에게 검열삭제용으로 팔아버린다. 게다가 그걸 훔쳐보면서 즐기질 않나,[* 카를과 에델이 떠나고 나서도 몇년 동안은 지켜본듯.] 그걸 카를에게 보여주면서 흥분하고 카를의 검열삭제를 붙잡지 않나, 카를에겐 증오의 상대. 몇 년 뒤 카를이 돌아왔을 때 카를에게 자신을 데려가 줄 것을 요구했으나 카를은 "이 세상에 너와 나 단 둘만 남아도 너랑은 안 사귄다."고 말한다. 이후 카를에게 작별의 키스를 하고 등장하지 않는다. 신판에서는 이 작품의 [[진히로인]]. 성격이 확 바뀌었다. 신판에서는 부담없이 사랑받을 만한 캐릭터가 되긴 했지만 특유의 정신나간 맛은 줄었다. 괄괄한 성격에 카를 뺨치는 행동력, 남자를 녹이는 매력과 미모와 화술 등을 갖춘 재녀지만 동시에 사람도 착하다. 에델과 알루미나를 후처로 들이길 바라던 영주 다반이나 로라의 형제들로부터 둘을 지켜낸 것도 로라였고, 주인과 하녀라기보다는 자매처럼 친하게 지낸다. 어려서부터 카를을 좋아했는데 좁아터진 영지에서 갑갑하게 정략결혼이나 할 미래에 커다란 염증을 느끼고 있었는데 카를이 생긴 것도 잘생기고 머리도 좋은 데다가 무엇보다 자기도 암암리에 오빠들이나 어린 하인들을 동원해 계속 괴롭히는 등 주변 환경이 불우함에도 불구하고 바트리를 탈출해서 출세하겠다는 강렬한 의지에 동질감과 함께 매료되었기 때문. 카를이 데논을 때리고 도주하며 학림원에 진학하는 걸 에델을 위해 포기하려 하자 그를 다그치며 사랑 고백과 함께 수도로 보내고, 이후 모든 걸 다 버리고 집에서 가출해서 수도로 따라갔다. 보통 아닌 성깔과 실행력으로 카를에 대한 구애와 더불어 이 처자의 매력이 이 부분에서 크게 표현된다. 마법을 배우기도 하고, 카를을 도와 사업을 확장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카를의 마음을 낚아챈다. 허나 이 이후 플롯에서 거의 완전히 탈락하게 된다. 사실상 시즈 루카스나 슈라인이 히로인 비슷한 위치로 올라가게 되며 로라 바트리는 성별이 여자이고 그냥 기다리고 있는, 뭐 그런 정도의 포지션으로 등장이나 매력이 격감한다. 뭐 어쨌든 카를이 마왕징후자로 체포되어 수용소로 끌려가자 카를을 기다리며 자체적으로 상단을 만들어 사업에 크게 성공하기도 했고, 원래라면 다른 차원으로 튕겨나간 카를을 평생동안 기다리다가 독신으로 늙어죽을 운명이었으나 카를이 하렘으로 돌아가겠다는 일념 하나로 '''시공간도약'''을 성공하는 바람에 무사히 재회하게 된다.[* 사실 옆에서 지고지순하게 지켜봐주는 슈라인이 있긴 했다. 카를은 자신이 태어나고 산 세계로 돌아가고 싶었던 것 뿐.] * '''[[시즈 루카스]]''' * '''[[알루미나]]''' * '''에델''' 로라 바트리의 하녀로[* 이건 신판인 《마왕전생》 설정. 구판 《황제를 향해 쏴라》에선 그냥 바트리 가의 하녀다.] 카를의 첫사랑. 신판 《마왕전생》에선 카를과 처음으로 [[검열삭제]]도 하고 사귀게 되는등 《황제를 향해 쏴라》에 비하면 훨씬 좋다. 구판 《황제를 향해 쏴라》에서는 카를을 좋아한듯 보이지만[* 다만 카를도 에델을 좋아했는지 의문. 카를의 행동으로 봐선 좋아했던 듯 싶다.] 카를과의 데이트 장면을 로라에게 들키는 바람에 데논에게 [[성폭행]]을 당하는데다가 그 장면을 카를과 로라에게 보이기 까지 한다. 카를에게 들키기 전에 키스를 하며 같이 도망쳐 달라고 애원하지만 사태의 심각성을 몰랐던데다가 이루고 싶은 목표 때문에 카를은 거절했다. 그렇지만 진실을 알게 되자 카를은 자신이 모았던 돈을 모두 에델에게 주고 도망가라고 한다. 그후로 《황제를 향해 쏴라》에선 나오지 않는다. 신판 《마왕전생》에서는 로라와 마찬가지로 대격변을 겪었는데 카를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제대로 사귀는 데다가 데논에게 성폭행을 당하지도 않는다.[* 사실 데논에게 성폭행 당하기 직전 카를이 구해준다.] 게다가 카를이 구판과 다르게 고자가 아닌지라 검열삭제까지 순식까지 진도를 뺀다. 그러나 카를이 에델보다 자신의 꿈을 선택하는건 구판과 마찬가지라 반쯤 버림 받은 후,(이때 로라가 갈등하는 카를을 향해 니가 솔직하게 굴지 못하면 내가 직접 두 사람을 갈라놓겠다 말하고, 결국 카를은 마음을 굳힌다.) 브리아스로 갔다. 로라 바트리의 사업에 참여해 돕던 도중 카를에 대한 복수의 의미로 로라를 공격하던 게라트 호리틀의 흡혈귀 패거리에 잡혀 버카니어와 함께 흡혈귀가 되었다. 수용소에서 탈출한 카를이 이를 구원, 이후 카를의 조치로 반 흡혈귀가 된 후, 어느 정도 자신을 지킬 힘을 얻게 된 후 카마레크 워레스의 애병인 천엽창을 받는다. 이후에는 작중 중요한 전투원으로 활약하고 엔딩 장면에까지 등장하는 등 서브 히로인으로서의 지위를 사수한다. 참고로 버카니어의 누나인데 버카니어보다 카를을 더 아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